4년 전 미국 플로리다의 주택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여행 가방을 보며 말을 겁니다.
[세라 분]
"네가 나한테 한 모든 일에 대해서"
[조지 토리스]
"숨 쉴 수 없어."
당시 토리스는 157㎝에 47㎏의 왜소한 체격이었습니다.
분은 숨바꼭질을 하던 중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휴대전화에 담긴 영상이 증거가 됐습니다.
[블랑카 토리스/유가족]
"제 아들만 죽인 것이 아니라 형제와 아버지, 삼촌도 죽였습니다."
종신형 선고 후 반성이 아닌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짓는 분의 태도는 더 큰 분노를 샀습니다.
한 여성이 여행 가방을 보며 말을 겁니다.
[세라 분]
"네가 나한테 한 모든 일에 대해서"
[조지 토리스]
"숨 쉴 수 없어."
남자친구 토리스를 여행 가방에 가둔 채 꺼내주지 않아 질식시킨 혐의로 47살 세라 분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당시 토리스는 157㎝에 47㎏의 왜소한 체격이었습니다.
분은 숨바꼭질을 하던 중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휴대전화에 담긴 영상이 증거가 됐습니다.
뒤늦은 선고에 유가족들은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블랑카 토리스/유가족]
"제 아들만 죽인 것이 아니라 형제와 아버지, 삼촌도 죽였습니다."
종신형 선고 후 반성이 아닌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짓는 분의 태도는 더 큰 분노를 샀습니다.
박소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