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합동참모본부가 조금 전에 내부 지휘관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한번 연결하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조금 전에 계엄사령부가 포고령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 한번 다시 정리를 해 주시죠.
[기자]
조금 전 국방부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나온 내용인데요.
계엄사령부가 포고령 1호를 발표하고 제한 사항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6가지인데요.
또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하거나전복 기도하는 일체 행위 금하고 가짜뉴스 그리고 여론조작과 허위선동을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도 이야기했고요.
다섯 번째로는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 이탈한 의료인은 48시간 안에 본업에 복귀하고,그렇지 않으면 계엄법으로 처단한다고 못박았습니다.
이 포고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계엄법 제9조, 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따라 영장없이 체포하고 구금, 압수수색을 할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앵커]
합동참모본부가 지휘관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조금 전 군 당국자에 따르면내부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범위나 논의 내용에 대해서는 취재 되는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국방부 청사 지금 동향은 어떻습니까?
지금 청사 안팎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입구 주변으로 경찰 인력이통제하고 있고, 청사 관계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에 앵커멘트로도 전해 주신 것처럼 국방부가 전군에 비상경계와 함께 대비태세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밤 10시 40분에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이후 내용은 추가되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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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조금 전에 내부 지휘관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한번 연결하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조금 전에 계엄사령부가 포고령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 한번 다시 정리를 해 주시죠.
[기자]
조금 전 국방부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나온 내용인데요.
계엄사령부가 포고령 1호를 발표하고 제한 사항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6가지인데요.
먼저 국회, 정당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를 비롯한 정치활동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하거나전복 기도하는 일체 행위 금하고 가짜뉴스 그리고 여론조작과 허위선동을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도 이야기했고요.
다섯 번째로는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 이탈한 의료인은 48시간 안에 본업에 복귀하고,그렇지 않으면 계엄법으로 처단한다고 못박았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반국가세력을 비롯해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 최소화하도록 조치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포고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계엄법 제9조, 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따라 영장없이 체포하고 구금, 압수수색을 할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앵커]
합동참모본부가 지휘관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대통령 비상계엄 이후 국방부에서합참이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알렸는데요.
조금 전 군 당국자에 따르면내부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범위나 논의 내용에 대해서는 취재 되는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국방부 청사 지금 동향은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청사 안팎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입구 주변으로 경찰 인력이통제하고 있고, 청사 관계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에 앵커멘트로도 전해 주신 것처럼 국방부가 전군에 비상경계와 함께 대비태세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밤 10시 40분에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이후 내용은 추가되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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