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속보] 계엄령에 원화 가치 폭락…원-달러 환율 1440원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뒤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넘었다.



윤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언한 뒤 1시간30분이 지난 4일 새벽 12시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440원을 넘기기도 했다. 전날 오후 3시30분 주간거래 종가 1402.9원에 비해 40원 가까이 오른 상황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한겨레는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한겨레후원]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