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가족'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금일 양우석 감독의 인터뷰는 변동 없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양우석이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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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4일 행사 및 인터뷰가 예정 되어 있던 방송가와 영화계는 비상에 걸렸고,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
그 중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측은 서현진의 인터뷰를 취소했고, 공유와 정윤하의 인터뷰 일정 역시 재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윤 대통령의 발표 이후 정부는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를 열고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가족' 측은 양우석 감독의 인터뷰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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