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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한동훈 "내각총사퇴·국방부 장관 해임 촉구…尹 탈당은 의견 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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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탄핵안'은 오후 다시 의총 열어 논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내각 총 사퇴와 국방부 장관 등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정한 책임 추궁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세 가지 제안을 드렸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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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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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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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표는 "첫 번째가 내각 총 사퇴이고 두 번째가 국방부 장관 해임 등 책임 있는 사람들에 엄정한 책임 추궁"이라면서 "세 번째는 대통령 탈당 요구였다"고 밝혔다.

    다만 한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내각 총 사퇴와 국방부 장관에 대한 책임 추궁은 의견이 모아졌지만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서는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세 번째는 여러 의견이 있어서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기로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상태"라고 덧붙였다.

    야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대통령 탄핵안' 관련해서는 이날 오후 의총을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후 적당한 시간에 의총을 할 것"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상황을 조금 더 파악하고 그 뒤에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민주당의 여러 주장을 하나하나 설명드리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전날 당사에 머물러 본회의 표결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한 대표는 "문제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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