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에서 이미지와 이동하려는 콘텐츠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짧은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사진: IT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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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동영상 생성형 AI 모델 '비오'(Veo)의 비공개 프리뷰 제공을 시작했다.
4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5월 발표한 비오를 구글 클라우드의 AI 개발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에서 비공개 프리뷰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오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비디오 생성 모델이다.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1080P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고, 최대 60초 길이의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모델에 의해 생성된 콘텐츠에는 딥마인드의 'SynthID' 워터마크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싱가포르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Agoda)는 비오에서 이마젠3로 생성된 목적지의 비디오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마젠3는 다음주부터 버텍스 AI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비오를 사용하려면 구글 클라우드 계정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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