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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단도직입] 우상호 "내란으로 볼 수밖에 없는 노골적 행태, 묵인 시 민주주의 위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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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동원한 국회 점거 시도,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보다 훨씬 더 중대한 탄핵 사유"

"야당 '반국가 세력' 규정하고 '정당 중지' 포고문…야당 지도자 체포하려는 노골적 의도"

"국정조사로 계엄 정황 확실히 입증한 뒤 탄핵 절차 밟아야…아니면 여당 끌어오기 어려워"

"국회에 동원된 병력 규모 보면 군 전체 협조 얻지 못한 듯…2차 계엄 가능성은 낮아보여"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12월 4일 (수)

■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JTBC 〈오대영 라이브〉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와 있습니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때 원내대표였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더 비슷해졌다는 얘기가 어제오늘 나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상호 의원이 보시기에도 2016년의 판박이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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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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