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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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4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팀 쿡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은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일생일대의 특권이며, 제 머릿속의 목소리가 때가 되었다고 말할 때까지 이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쿡은 지난 1998년부터 애플에 몸 담고 있으며, 스티브 잡스를 "내가 만난 가장 특이한 CEO"라고 부르는 등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특히 그는 스티브 잡스의 존재감을 느끼기 때문에 오랜시간 애플과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팀 쿡의 미래를 두고 매체는 그의 CEO로서 자질은 현명했으며, 그의 전략이 오늘날의 애플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가 은퇴를 하게 된다면 후임자에겐 더 큰 책임이 따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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