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주한미군, 한국 내 여행 주의보..."계엄 사태 끝난 것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상계엄과 관련해 주한미군이 내부 관계자들과 그 가족들을 상대로 한국 여행을 각별히 주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어제(4일) 주한미군 홈페이지를 통해 계엄 사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며, 한국 정부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법에 따른 민주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주한미군은 손님이고, 한국과 그 시민들이 문제를 해결할 여유를 줄 것을 미 국방부 임무와 관련된 모든 인력들에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러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에서 어디를, 어떻게, 언제, 누구와 여행할지에 대해 모두가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