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911 카레라 GTS [사진: 포르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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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르쉐가 애플의 최첨단 기술인 애플 비전 프로를 활용해 신형 911 카레라 GTS를 소개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포르쉐는 애플 비전 프로의 공간 페르소나와 쉐어플레이(SharePlay) 기능을 이용해 신차 공개 행사에서 신형 차량의 내부와 후드를 선보였다. 이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을 시각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르쉐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새로운 스포츠카를 공개하면서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확장하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기술 심층 분석에 참여하고 마치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교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차량을 소개하는 방식을 혁신했다고 평가받았다.
애플 비전 프로는 iOS 영상통화인 페이스타임, 그룹 게임 플레이, 영화 감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이에 맞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됐다. 여기에는 UPERGO 독 스탠드, ANNAPRO 헤드 스트랩, PRISMXR 충전 독 등이 포함된다. 이들 액세서리는 애플 비전 프로와 호환되며, 다양한 머리 모양에 적합하고 편안함을 향상시키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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