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동해안 대기 건조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9일) 아침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8도로 어제만큼 추웠고요, 낮부터는 점차 한기가 물러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아침에는 계속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대기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들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화재 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후에는 충남 서해안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때 있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대전의 기온 7도, 창원 9도, 부산은 1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동해안 지역에,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동해안 지역에,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충남과 호남, 제주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