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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소식이 전해진 8일 시리아와 레바논의 마스나 국경 교차로에 귀국하려는 시라아 난민들이 몰려들었다.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은 500만 명 이상으로, 이 중 300만 명이 튀르키예에 머무르고 있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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