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필라델피아 애플 스토어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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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미국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4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로 밀려났고,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가 2위를 차지했다. 인텔은 4위, 알파벳은 8위, 어도비는 9위를 차지했다.

드루커 연구소의 순위에서 애플은 혁신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상위 25개 기업 중 혁신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월마트뿐이었다.

한편 애플은 올해 애플 인텔리전스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합한 최초의 휴대폰 아이폰16을 출시했다. 이로 인해 재무 성과 부문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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