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진화하는 스마트홈 기술과 다양화되는 주거 서비스를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 강화된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 힐스 및 마이 디에이치 개념도. [자료=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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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입주 전 분양이나 청약 정보부터 입주 후 A/S, 홈 IoT, 커뮤니티 사용에 이르기까지 고객 여정에 따른 현대건설만의 특화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이달 말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마이 힐스'는 12월 준공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부터, '마이 디에이치'는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부터 적용된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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