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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K.FLOW' 키네틱LED, 'BIXPO 2024' ONE-KEPCO관서 청정 에너지 비전 구현…차별화된 몰입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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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구축한 'ONE-KEPCO관' 전경(제공:제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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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광주에서 열린 'BIXPO(빅스포) 2024' 한국전력공사 One-KEPCO관에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구축해 이목이 집중됐다고 12일 밝혔다.

'BIXPO'는 전 세계 전력 및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행사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제이솔루션이 설치한 'K.FLOW' 키네틱LED는 7084mm의 가로 길이와 1932mm 세로 길이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한국전력공사의 신기술과 청정 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 맞춰 맞춤 제작된 영상 콘텐츠와 부드러운 모션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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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맞춤 모션으로 콘텐츠의 주목도를 높이는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제공:제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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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LOW'는 영상 콘텐츠와 모션의 싱크를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자체 소프트웨어로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전 시뮬레이션 영상 제공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정교한 무빙 효과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키네틱LED의 다이나믹한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또는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적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D 입체 모션이 부스에 독창적인 느낌을 더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브랜드의 역사, 미션, 가치 등을 영상으로 전달해 참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식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참관객들이 키네틱LED의 모습을 SNS에 실시간 공유하며 홍보 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K.FLOW'는 이번 'BIXPO 2024' 한국전력공사 외에도 '반도체대전 2024' LX세미콘, 'FIX 2024' 경북대학교, 'SK AI 서밋' SKT 등 다양한 기업 및 관공서 부스에 설치되며 그 마케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제이솔루션의 'K.FLOW' 키네틱LED의 전시 및 박람회 렌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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