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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 전문기업 ‘다인’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 이하 EAP)이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인 EAP 서비스는 근로자 종합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스트레스나 심리 불안 등 직장인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신의학 전문의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가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업과 개인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인은 최근 3년 간 자사 EAP 서비스 이용자 대상으로 신청 방식, 상담 품질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약 1만 6,771명이 참여한 해당 조사에서 꾸준히 높은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이 확인되면서, 다인 EAP 서비스가 고객사와 임직원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며 신뢰받는 솔루션임을 입증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상담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 응답자 76%는 ‘매우 만족’, 16%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전체적으로 92%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재이용 및 추천 의사를 묻는 질문에서도 78%가 ‘매우 그렇다’, 15%가 ‘그렇다’고 답변, 응답자의 93%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전체적인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다인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에 EAP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오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SK, 현대, LG, 롯데, GS 계열사 등 국내 유수 기업들에 맞춤형 EA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제휴 기업은 2,900여개 이상이다. 최근 근로자의 복지 및 건강한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경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EAP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인은 고객사 재계약률 96%를 유지하며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다인 송민경 대표는 "다인은 국내 최초의 EAP 전문기업으로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지원하며, 근로자 복지 향상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인은 2005년 국내 최초로 EAP를 도입한 업계 리딩 기업으로, 최근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운영사 넛지헬스케어에 인수되었으며, 양사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향후 정신건강관리에 신체건강관리까지 더해진 한층 고도화된 토탈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 : 손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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