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은 통치행위"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서겠다"며 자진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사실상 내란 자백"이라며 탄핵 찬성을 당론으로 제안하자 친윤계 의원들이 공개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했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 계엄군 투입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선관위는 스스로 자신의 당선을 부정하는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4.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를 받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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