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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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가 71가지 취약점을 해결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12월 패치 업데이트 상황을 전하며 이 중에는 활발하게 악용되고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특히 CVE-2024-49138로 식별된 이 취약점은 윈도 공통 로그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의 힙 기반 버퍼 오버플로우 버그로, 취약한 시스템을 완전히 침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은 이 버그를 중대한 위험으로 분류하고 사용자들에게 즉시 패치를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 제로데이 취약점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으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16개의 중대한 취약점도 해결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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