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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곧 출시할 스마트폰 '픽셀 9a'의 사양이 유출됐다.
1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는 무선 통신사 소식통이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전의 루머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픽셀 9a는 구글 텐서 G4 프로세서, 타이탄(Titan) M2 보안 칩, 8GB RAM, 128GB 또는 256GB의 UFS 3.1 스토리지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5100mAh 배터리를 갖춤으로써 배터리 수명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 측면에서는 64MP 메인 카메라를 새로운 48MP 센서로 교체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광각 및 전면 카메라는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픽셀 9a는 더 큰 6.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전 A 시리즈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6.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더 큰 화면과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더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색상은 4가지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정이며,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는 예상보다 이른 2025년 3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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