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가 패스트파이브의 IT신사업부 ‘파이브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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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패스트파이브의 IT신사업부 ‘파이브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CRM이란,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로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모든 회사 관계와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NHN클라우드의 메시지 솔루션 NHN노티피케이션(NHN Cloud Notification)을 CRM 툴과 연동한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또 신규 서비스 노티피케이션 허브(Notification Hub)를 소개했다.

노티피케이션 허브는 NHN노티피케이션이 제공하는 모든 메시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메시지 채널별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하고 모든 메시지를 통합 관리해 인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B2C(기업 대 고객) 시장에서 고객 관계 관리 역량이 기업 성장의 척도로 부상하면서 이번 세미나가 수많은 기업의 마케터들과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케팅적 관점에서 개발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많은 기업들이 도입해 더욱 효율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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