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대구 동·군위갑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16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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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지명됐으나 이를 고사한 김대식 의원은 원내수석대변인을 맡는다. 김 의원 역시 이번 총선에서 장제원 전 의원이 불출마한 부산 사상에서 당선된 초선이다.
원내대변인은 초선 박수민 의원(서울 강남구을)이 맡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거쳐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서지영 원내대변인 등 원내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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