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추억을 남기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024.12.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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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6일 경기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 강우량은 1~5㎜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3~4도, 파주 -5~4도, 이천 -5~4도, 평택 -3~5도, 광명 -3~4도, 연천 -9~2도, 양평 -5~4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건강 취약대상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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