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AI 기반 노트 필기 및 연구 도구 \'노트북LM\' [사진: 구글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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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 리서치 어시스턴트 '노트북LM'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유료 요금제 '노트북LM 플러스'를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노트북LM은 지난해 7월에 발표된 AI 어시스턴트로, 사용자는 PDF, 웹사이트 URL, 구글 문서나 슬라이드, 유튜브 URL 등을 업로드해 그 정보를 요약하거나 질문에 답하게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편되어 '소스', '채팅', '스튜디오'의 3가지 패널로 분할됐다. 소스에서는 업로드한 정보 관리, 채팅에서는 소스에 대해 AI와 대화, 스튜디오에서는 문서나 오디오 오버뷰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팟캐스트처럼 남녀의 목소리로 개요를 설명하는 음성 개요 재생 중에, 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노트북LM에 마이크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
유료 요금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또는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 및 교육기관에 제공되며, 오는 2025년 초에는 구글 원 AI 프리미엄 요금제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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