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상 자산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현 원화 기준 14,100만원)를 돌파한 가운데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다. /사진=머니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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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6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쯤 10만6488.2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5일 10만달러를 재돌파한 지 11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넘어선 것이다. 오후 1시17분 기준으로는 10만4652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1억5281만원을 찍었다. 이후 상승세가 다소 꺾였으나 1억5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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