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6일 뉴스1번지

■ 검찰, 尹 2차 소환 통보…공조본도 출석 요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과 공수처, 국방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도 모레 윤 대통령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 헌재 "尹탄핵심판 최우선…27일 첫 변론기일"

오늘 첫 재판관 회의를 연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최우선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27일을 첫 변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윤 대통령 변호 맡기로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변호를 맡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내일 안으로 변호인단 구성도 마칠 계획입니다.

■ '계엄군 투입'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구속

국회 계엄군 투입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오후에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영장심사가 열립니다.

■ 한동훈, 당대표 사퇴…"탄핵 찬성 후회 없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당 대표직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탄핵 찬성에 후회는 없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자에 동조하면 보수의 미래는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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