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기업의 악질 문화가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사무실 바닥에 몸을 엎드린 채 목청 높여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을 환영한다는 내용인데요.
중국 광저우 남부 도시의 한 교육업체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직원 20명이 복도에 줄줄이 엎드린 채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공개되자 기형적인 갑질 문화라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회사 측은 사장이 이러한 환영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며 내용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지 지방 정부는 해당 회사의 정책과 영상의 진위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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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사무실 바닥에 몸을 엎드린 채 목청 높여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을 환영한다는 내용인데요.
중국 광저우 남부 도시의 한 교육업체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직원 20명이 복도에 줄줄이 엎드린 채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공개되자 기형적인 갑질 문화라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회사 측은 사장이 이러한 환영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며 내용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실 중국 일부 기업의 기이한 회사 규정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현지 지방 정부는 해당 회사의 정책과 영상의 진위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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