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노래방'이 1시간 분량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돌아온다. [사진: 애플TV+]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풀 노래방'이 1시간 분량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돌아온다.
1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TV플러스(+)와 애플 뮤직은 구독자 모두를 위해 '카풀 노래방' 크리스마스 특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풀 노래방' 시리즈는 각 에피소드에서 같은 차량에 탑승해 함께 노래하고 모험을 떠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두아 리파'(Dua Lipa), '채플 론'(Chappell Roan) 등 인기 있는 여성 아티스트 3명이 출연하며, 애플 뮤직 라디오 진행자이자 애플 뮤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인 '제인 로'(Zane Lowe)가 운전대를 잡게 됐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는 여러 캐럴과 함께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 두아 리파의 히트곡 'Houdini'(후디니), 채플 론의 '굿 럭, 베이브!'(Good Luck, Babe!) 등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카풀 노래방 크리스마스'는 현재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애플TV+ 또는 애플 뮤직 구독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오는 20일에는 모든 지역에서 정식 공개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