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계간지 'KOREANA', 시각장애인용 전자책 발간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한국 문화예술 소개 계간지 'KOREANA'를 시각장애인용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KF는 장애인 독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 겨울호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 제공한다. 이번 겨울호는 서울 종로구 서촌을 특집 주제로 다뤘다.
시각장애인용 전자책은 모든 내용을 음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1987년에 창간된 KOREANA는 한국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는 대표 외국어 잡지로 한국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11개 언어로 제공되며 웹진(www.koreana.or.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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