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 김홍일 "지금 할 얘기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대표를 맡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금 할 얘기가 아무것도 없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자택 근처에서 연합뉴스TV 기자와 만나 윤 대통령의 수사기관 출석 여부와 변호인단의 구성, 향후 혐의 소명 계획 등에 대해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어제(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를 맡을 예정"이라며 조만간 정리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2009년부터 대검 중수부장을 맡아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이끌었는데, 당시 중수2과장이었던 윤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김홍일 #탄핵 #윤석열 #내란 #변호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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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대표를 맡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금 할 얘기가 아무것도 없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자택 근처에서 연합뉴스TV 기자와 만나 윤 대통령의 수사기관 출석 여부와 변호인단의 구성, 향후 혐의 소명 계획 등에 대해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어제(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를 맡을 예정"이라며 조만간 정리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2009년부터 대검 중수부장을 맡아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이끌었는데, 당시 중수2과장이었던 윤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영상취재기자 :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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