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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퍼스트무버 창업가를 꿈꾸는 '퍼스트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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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바른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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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이 취업예정자와 창업가, 기업들에게 던져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다.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학습 과정이자 소중한 자산이다."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퍼스트무버, '퍼스트펭귄'과 같은 정신으로 혁신을 통해 기존 산업을 흔들어 놓고 있고, 급격한 지각변동 속에서 기업들은 생존과 폐업의 기로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불과 업력이 10~20년이 채 안 된 스타트업들이 굴지의 전통 기업들과 어깨를 견주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열기만큼 예비 취업자들도 소위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대표 스타트업을 별칭하는 '네카라쿠배당토직야'에 입사를 꿈꾼다.

'퍼스트펭귄'은 저자가 50대에 늦깎이 나이에 과감히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유니콘을 향한 꿈을 키워가는 창업자의 이야기와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유니콘으로 향하는 깨알 같은 정보들을 담았다.

1편(퍼스트펭귄들 이야기 - 네카라쿠배당토직야)에는, 소위 대한민국 대표 퍼스트펭귄으로 불리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등의 기업들을 세밀히 소개했다. 2편은 실전편(나도 퍼스트펭귄)으로 앞서 소개된 기업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향후 스타트업 창업이나 취업을 할 경우를 대비한 실전 학습 편으로 구성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시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법론과 방향성 등, 창업가들의 해외 시장을 개발하는 모범사례를 망라했다.

박재승 지음 | 바른북스 |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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