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SA 시네 이머시브 [사진: 블랙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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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랙매직이 'URSA 시네 이머시브'(URSA Cine Immersive)라는 새로운 카메라를 출시했다.
1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는 애플의 비전 프로 헤드셋처럼 몰입형 비디오 형식으로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메라는 렌즈당 8160 x 7200의 해상도로 90fps에서 3D 영상을 캡처할 수 있다.
블랙매직은 "이 제품은 매우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하는 URSA 시네의 대형 포맷 이미지 센서에 맞게 설계된 맞춤형 렌즈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블랙매직은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도 업데이트해 애플의 이머시브 비디오 포맷과 호환되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편집자는 2D 모니터나 비전 프로에서 편집하면서 영상을 팬, 틸트, 롤할 수 있다.
블랙매직 URSA 시네 이머시브는 2만9995달러(약 4300만원)에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2025년 1분기 말에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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