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사진: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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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텍사스 사업장 근처에 유치원을 개원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재 애드 아스트라(Ad Astra)라는 유치원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이 유치원은 최대 21명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유치원 홈페이지에는 3세에서 9세 사이의 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블룸버그의 심층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시설에 어린이나 교사의 흔적은 없다고 한다.
이 유치원은 머스크 소유 사업의 허브가 되고 있는 텍사스주 바스트롭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보링컴퍼니의 터널링 사업과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생산 현장도 이곳에 있다. 블룸버그는 이 유치원이 직원의 자녀를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애드 애스트라의 강사 채용 공고에는 "부모가 인간 가능성의 영역을 확장하는 획기적인 발전을 지지하는 동안, 그들의 자녀는 진정한 몬테소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차세대 혁신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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