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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ESG 경영과 직원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매 분기 진행하는 걷기 챌린지의 4·4분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4분기 걷기 챌린지에는 총 75명의 직원이 동참했으며, 총 2106만1250걸음을 기록하며 약 2297kg의 이산화탄소(CO₂) 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가장 많은 걸음을 기록한 직원은 약 53만보이며, 분기별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건의료정보원은 지속 가능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걷기 챌린지를 매 분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나의건강기록’앱을 활용하여 자신의 걸음 수를 관리함으로써, 앱 이용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염민섭 원장은 “걷기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직원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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