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는 관광객 / 사진=서울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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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내년 1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서울빛초롱축제 기간 동안 청계천에서 서울 공식 굿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 야간 빛 축제로 올해는 청계천 청계광장~삼일교 구간에서 진행한다.
서울빛초롱축제장에 마련한 서울굿즈 팝업스토어 / 사진=서울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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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총 312만 명이 방문할 만큼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겨울 축제로 거듭났다.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연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굿즈 팝업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신상품을 비롯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11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판매 상품 목록에는 아티스트와 협업 제작한 △무릎담요 △후드티 등 추운 날씨에 유용한 겨울 신상품과 초도 물량을 완판할 만큼 인기를 끌었던 파우치의 리뉴얼 버전 등을 포함한다.
이 밖에도 서울의 로고와 다양한 상징을 반영한 특별한 디자인의 머그컵, 텀블러, 에코백, 문구류 등 남녀노소 모두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무릎담요 △후드티 △룸슬리퍼 △머그컵 등 겨울 시즌 대표 상품은 10% 할인 판매한다. / 사진=서울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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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 구매고객 대상 사은 혜택, 시즌 상품 특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릎담요 △후드티 △룸슬리퍼 △머그컵 등 겨울 시즌 대표 상품은 10% 할인 판매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 보조배터리 중 1종의 사은 선물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압축 수세미, 병따개, 장바구니 중 1종의 사은 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소원트리 이벤트’ / 사진=서울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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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소원트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손난로를 선물로 제공해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 6월 개관한 서울굿즈숍이 큰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며 “방문객의 의견을 반영한 서울굿즈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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