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8일) 오전 9시부터 진천선수촌과 대한체육회 사무실 등 8곳에 수사관을 보내 이 회장의 직원 부정채용과 업무방해 등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딸의 대학 친구를 국가대표선수촌의 훈련 관리 직원으로 부당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이 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 8명을 업무방해와 횡령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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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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