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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외교장관 "기존 외교정책 기조 유지…북미협상 선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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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기존 외교정책 기조 유지…북미협상 선제 대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비상계엄 여파와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해 "국제사회를 놀라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회복력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8일) 외교부와 기재부 장관 합동 외신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하며 "기존 외교정책 기조를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 이전에 대응 구상과 로드맵을 마련해 북미협상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북미협상 #트럼프 #조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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