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경찰, 이기흥 체육회장 비리 혐의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비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18일) 진천선수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전 9시부터 직원부정채용 업무방해 등 혐의로 대한체육회 사무실 등 8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진천선수촌에도 수사관 십여 명을 보내 이 회장의 직원 채용 비리 및 제3자 뇌물 수수 등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