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수식어가 참으로 긴 한 사람입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 겸,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겸, 탄핵 심판 피소추인 겸, 권한정지 된 대통령, 윤석열.
그토록 외쳐왔던 "국민"을 위한다면 시간 끌지 맙시다.
헌법기관이 탄핵심판 서류를 보내도 거부.
수사기관이 출석요구서를 보내도 거부.
지금 무너진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려면 가장 큰 리스크를 해소해야 하고, 그래서 하루가 급합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 겸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겸 탄핵 심판 피소추인 겸, 권한정지 된 대통령, 윤석열.
시간 끌 때가 아닙니다.
신속히 법적 판단을 받아 이렇게 긴 수식어를 빨리 하나씩 바꿔야 할 때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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