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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18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 간 거였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또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 할말이 없었다.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한편 최민환은 전처 율희의 폭로로 성매매 업소 출입 및 율희 강제추행 의혹을 받았다. 경찰은 조사 끝에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줄곧 침묵하던 최민한은 지난 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세 아이를 위해서라도 상황정리를 잘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최민환 글 전문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리(팬덤)에게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쓰겠습니다.. 회사에 소속돼있다 보면.. 또 그룹에 속해있다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것이 너무 많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적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라는것도 안한것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었습니다.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모텔도 당시 혼자있고싶어서 간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것도 제가 생각했을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합니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어요... 진짜 아니라는것만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어요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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