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3층짜리 공장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7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가 타면서 소방 추산 4백만 원가량 피해가 났습니다.
1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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