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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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부총장은 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퇴하는 날 저녁에 (한 전 대표가) 의원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했다"라며 "그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저도 이후에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신 전 부총장은 "오늘 아침 보도를 보니까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영장에 북파공작원, 암살조 HID 동원 의혹이 적시돼 있다"라며 "판교 여당 사령부에 30명이 있었고 거기 HID 5명이 있었다는데 그들의 미션은 뭐였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신 전 총장은 "그날 밤 국회에 진입했던 계엄군은 특전사, 방첩사, 수방사다. 한동훈, 이재명, 우원식이 다 50대, 60대 아저씨들인데 그들을 체포하는데 북파공작원이 왜 필요하나"라며 "거기는 HID가 아니다. 그렇다면 판교에 비상대기 중인 HID의 미션은 뭐였을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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