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 세척제 내리다 12m 아래로 추락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2019.04.23 (사진=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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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울산 HD현대미포에서 30대 근로자가 숨져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4시55분께 울산 동구 HD현대미포에서 일하던 A(39)씨가 사망했다.
A씨는 안전난간 사이에서 달줄로 세척제를 내리던 중 12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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