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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5] 계엄 구상은 1년 전부터?…타임라인 살펴보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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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계엄 구상은 1년 전부터?…타임라인 살펴보니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구상을 꽤 오래 전부터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들로부터 윤 대통령이 1년 전부터 '비상조치'를 언급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건데요.

검찰은 이런 진술들을 토대로 계엄 구상의 시작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2>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세 차례 연속 금리인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금리는 4.25~4.5% 수준으로 우리와의 금리 격차는 1.5%포인트가 됐습니다.

연준은 내년에는 속도조절에 나설 뜻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3> 우크라이나군의 살상용 드론에 무방비로 피해를 본 북한군이 부랴부랴 감시초소를 증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인데요.

모스크바 인근의 한 병원은 북한군 병사들만을 위해 병동을 비워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4>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4연임 도전을 공식화 했습니다.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한국 축구를 회복시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정 회장은 자신이 천안 축구센터 건립 등 진행 중인 사업을 마무리 할 적임자라며 이번에 당선되더라도 5선 도전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5> 오늘 아침 출근길은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며 올겨울 들어 날이 가장 추웠습니다.

오후부터 추위가 풀렸지만. 내일(20일)부터는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10㎝의 많은 눈이 예보됐는데요.

주말에 눈비가 온 뒤 다시 한파가 예상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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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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