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업무배제…'직속 수사팀' 관여 의혹
국방부가 비상계엄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김 모 대령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계엄 당시 김용현 전 장관의 '직속 수사팀' 구성 계획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 차장을 최근 수사 업무에서 배제하고 분리 조치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시 구성되는 합동수사본부와 별도로, 자신이 직접 수사를 보고받을 수 있는 직속 수사팀을 꾸리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국방부 #계엄 #김용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방부가 비상계엄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김 모 대령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계엄 당시 김용현 전 장관의 '직속 수사팀' 구성 계획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 차장을 최근 수사 업무에서 배제하고 분리 조치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시 구성되는 합동수사본부와 별도로, 자신이 직접 수사를 보고받을 수 있는 직속 수사팀을 꾸리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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