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두 번째 TV 광고./밀리의서재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밀리의서재가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두 번째 TV 광고 ‘독서 기록 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전자책에서도 종이책처럼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는 ‘필기 모드’와 개인의 독서 활동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독서 기록’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광고는 김태리가 전자책을 읽으며 필기를 위해 펜과 포스트잇을 꺼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밀리의서재 앱을 활용해 전자책에서 직접 메모하고 감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자책에서도 종이책처럼 필기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강조했다. 이 기능은 이펍(ePub)과 PDF 형식 모두에서 사용 가능해 기존 전자책 필기의 제약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고 후반에는 ‘종이책이 좋은 나도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메시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독서의 경계를 허물고 독서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서비스를 강조했다.
조윤성 밀리의서재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라는 슬로건처럼 독서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며 독서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