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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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공급 부족 현상의 지속이었다. 특히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부동산 PF 부실 대출 등의 영향으로 신축 지식산업센터 공급은 제한적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를 더욱 증가시키면서, 신축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특히 수도권 내 주요 지역에서는 공급이 부족하고, 기존 노후화된 지식산업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핀테크 등 급증하는 4차 산업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오는 2025년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축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4차 산업 기업과 지금도 법인을 운영 중인 기업들이 변화하는 사회 현상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공간을 원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신축 지식산업센터는 더욱 희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선호하는 만큼 이에 부합한 지식산업센터는 전반적인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사비, 인건비 상승 등에 기인한 분양가 상승도 이어질 예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한 지식산업센터에 기업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기 안양 평촌 권역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2025년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주요 후보로 꼽힌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앞으로도 찾기 힘든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평촌 권역에 있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GTX-C 노선(예정) 금정역 도보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도 수월해 향후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원활한 교통망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도 3.3㎡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되어, 기업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주면서 안정적인 기업 운영까지 가능하게 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 건설의 시공과 KT&G(케이티 앤지)의 시행을 통해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총 838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차량 이동을 최적화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적용)을 도입해 입주 기업의 편리한 이용을 지원한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공용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했으며, 친환경적인 설계로 다가오는 제로 에너지 시대에 걸맞은 지속 가능성을 더했다.
내부 공간은 업종과 기업 규모에 맞게 조정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를 적용해,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5.7m의 높은 층고(일부)와 북카페, 공용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사전 방문 예약제를 통해 호계 데시앙플렉스(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있는 분양 홍보관에서 분양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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