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초등학교서 체험형 과학 교실 진행
한울본부 직원들 일일교사로 직접 참여
한울원자력본부가 '2024 아톰공학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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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경북 울진지역 초등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공학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나의 첫 마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콘덴서 스피커를 이용한 마이크를 만들면서 공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용 본부장은 "학생들이 아톰공학교실을 통해 과학과 친근해지는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뿌듯하다.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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