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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지드래곤·한소희, 열애설 초고속 부인..."전혀 사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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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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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이를 부인했다.

20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도 "사실이 아니"라며 "두 사람은 별다른 친분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 있는 검은색 의자에서 촬영한 사진과 '러브 포 라이프'라고 적힌 담벼락에서 찍은 사진을 두고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 것.

또 일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양측이 열애설을 곧바로 부인함에 따라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7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신곡 'POWER'(파워)와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을 발매했다. 또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며, 김태호 PD와 손잡고 MBC 새 예능 '굿데이'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한소희는 절친인 배우 전종서와 차기작 '프로젝트 Y'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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