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내년 '고용 허가' 외국인력 상한 13만명으로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고용 허가' 외국인력 상한 13만명으로 결정

내년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력 상한이 13만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을 20만7만천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비자별로 살펴보면 고용허가, E-9 비자의 경우 올해보다 3만5,000명 감소한 13만명으로 정해졌습니다.

반면 계절근로, E-8 비자는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농어촌 인구감소를 고려해 7,000명 증가한 7만5,000명으로 도입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정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