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용 허가' 외국인력 상한 13만명으로 결정
내년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력 상한이 13만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을 20만7만천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비자별로 살펴보면 고용허가, E-9 비자의 경우 올해보다 3만5,000명 감소한 13만명으로 정해졌습니다.
반면 계절근로, E-8 비자는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농어촌 인구감소를 고려해 7,000명 증가한 7만5,000명으로 도입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력 상한이 13만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을 20만7만천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비자별로 살펴보면 고용허가, E-9 비자의 경우 올해보다 3만5,000명 감소한 13만명으로 정해졌습니다.
반면 계절근로, E-8 비자는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농어촌 인구감소를 고려해 7,000명 증가한 7만5,000명으로 도입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정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