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방 20곳에 공장 세워…김정은 준공식 참석
북한이 낙후한 지방의 생활 수준을 높인다며 매년 스무 곳에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의 첫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1일) 전국 20개 시군에 지방공업공장 수십 개가 세워졌다며, 어제(20일) 성천군 공장 준공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방 인민들에게 항상 송구했던 마음도 다소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한미일이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갖자 "평화를 제창하는 것 자체가 평화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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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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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낙후한 지방의 생활 수준을 높인다며 매년 스무 곳에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의 첫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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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지방 인민들에게 항상 송구했던 마음도 다소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한미일이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갖자 "평화를 제창하는 것 자체가 평화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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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공장 #지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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